언니랑 둘이서 자취를 하고있는데영
언니가 여행에가서 ㅠㅠ 진짜 오랜만에 밤에 혼자 집을 지키고있어용
근데 문이 계속 덜컹덜컹 덜컹 이런소리가 나는거에요 진심 너무 놀라서 ㅠㅠㅠㅠㅠㅠㅠ
넘넘 놀라니까 진짜 아무소리도 안나오고 뭘 어케해야할지 모르겠고 딱 현아 노래를 보고있었는데
진짜 고개도 못돌리고 현아만 계속 보고있었어요 ;
책상위에있는 스탠드를 잡고 휴대폰을 한손에 쥐고 문쪽으로 갔는데
바람이네영 ^.ㅠ . . 바람때무네 문이 철컹철컹했던거였어용 . . 그래도 무서워서 3중 잠금 다 하고자려구요 ㅠㅠㅠ 아 무서워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