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하게 유도하는거 같지 않아요?
다들 사체가 가짜다 라고 여론이 흘러가는데
일부러 논점을 그쪽으로 잡은거 같지 않아요?
어떤 누군가가(가령 뇌물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든지) 유병언을 죽였다면
일부러 누가 죽였는지 수사보다는
시체가 가짜다라는 여론을 퍼트려
수사의 초점을 누가 죽였는지가 아니라
시체가 가짜다 진짜다 라고 몰고가는거 같지 않나요?
지금 말하는대로 시체가 진짜고
계속 이렇게 흘러가면
누가 왜 죽였는지 수사는 흐지 부지 넘어가고
"또 좌좀들이 시체가 가짜라는 주장으로 선동을 했다"
라는 식의 벌레들의 주장이 있을거 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