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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5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27 11:38:25
밤 말은 누가
어느 옛날 소설에서
여자는 남자의 천사.
남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눈뜨게 해주는 우주랍니다.
잠시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병이 날 아름다운 천사랍니다.
훌륭한 부모의 교육을 받으면서
곱게 자라서 가정을 이룬 규수는
부모님 정성으로 모시면서 자식들
바르게 기르는 알뜰한 아내입니다.
이 세상을 오늘 같이 여유롭게 만든
위대한 힘은 모든 아내들에게 있고
세상 어머니는 모두 같이 강합니다.
한편 여자에게 남자는 조심스러운
아슬아슬한 유리 그릇 같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사고를 낼까
그 생각이 머릴 아프게 합니다.
술과 노름 등으로 여자들에게
불치병을 만들어 주기도 했고
병들게 하고 평생 힘들게 해도
결코 미워만 할 수 없는 남자.
한편으로는 세상의 여자들은
남자를 지옥으로 안내하는
앞길을 망치는 마귀이고
불여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로 오해하고 불신하면
하루도 마음 편치 않을 것입니다.
세상의 반은 남자 반은 여자
남녀가 하는 일 서로 다르고
생각과 활동모습이 서로 다르니
매사에 조심 역지사지하랍니다.
다음 이야기
어른들 말씀에 아침에 했던 말
작은 돌이 큰 바위 되어 온답니다.
어느 관리가 아내에게 귓속말로
“ 꿈에 내 귀에 작은 새가 앉더라. ”
저녁 돌아온 말은
“ 내 귀에 수 십 마리 새가 드나든다.”
예나 지금이나 남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래서 입과 말을 조심하라
어른들 충고가 생겼습니다.
말 전달이 잘 못되어 귀한 목숨 잃는
경우도 역사적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서 말을 해도
돌아 올 때는 많이 달라집니다.
말은 저 혼자서 수 십리를 가고
수많은 변화로 오해를 만듭니다.
세상 바르게 사는 방법 말을 조심
누구나 언제나 고운 말 사용하고
낮에 하는 말은 새가 듣고
밤에 하는 말 쥐가 듣는답니다.
그 옛날 세상을 뜻있게 사신 어른들 말씀
침묵은 금 달변은 은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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