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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도 들의 <ME TOO>운동 방향은?
전 서울 복된교회(합동) 교육전도사/ 순천 한사랑교회 (대신)담임 전도사
김 태헌
(발단) 미국에서 트럼프와 클린튼 대선 대결은 남성과 여성의 대결로 우리의 이목을 끌었었다. 문제는 트럼프의 승리에 미국 역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을 옹립하고자 외쳤던 여성들의 낙심이 너무도 컷다는 것이다.그 이후로 미국 헐리우드 여배우가 영화담당자의 성폭행을 폭로 함으로써 많은 여배우들이 동참함으로 시작되지 않았는가 본다.
(성서)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시는 소리를 제가 들었습니다. 저는 벗은 몸인 것이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하나님이 물으시기를 "네가 벗은 몸이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 하시니
그 남자는 핑게를 대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짝지어 주신 여자,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주 하나님이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쩌다가,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 여자도 핑게를 대었다. "뱀이 저를 꾀어서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선언하시다> 주 하나님이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서 네가 저주를 받아 사는 동안 평생토록 배로 기어다니고 흙을 먹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남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아내의 말을 듣고서 내가 너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제, 땅이 너 때문에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너는 죽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너는 들에서 자라는 푸성귀를 먹을 것이다.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 때까지, 너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낟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아담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a) 하와라고 하였다. 그가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a. 생명) 주 하나님이 가죽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다.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된다."그래서 주 하나님은 그를 에덴 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흙에서 나왔으므로 흙을 갈게 하셨다. (표준새번역 창세기3:10-3:23).
<혼인에 관련된 문제들> 여러분이 적어 보낸 문제에 관하여 말하겠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음란에 빠질 유혹 때문에, 남자는 저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도 저마다 자기 남편을 두도록 하십시오.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와 같이 남편에게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하도록 하십시오.아내는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주장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가 주장합니다. 서로 물리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기도에 전념하려고 하여, 얼마동안 떨어져 있기로 합의한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 다시 합하십시오. 여러분이 절제하지 못하는 틈을 타서, 사탄이 여러분을 유혹할까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해도 좋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지, 명령으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나는 모든 사람이 다 나와 같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각기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가 있어서,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합니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들에게 말합니다. 나처럼 그냥 지내는 것이 그들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십시오. 욕정에 불타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편이 낫습니다.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나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헤어졌거든, 재혼하지 말고 그냥 지내든지, 그렇지 않으면 남편과 화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도 아내와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밖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나의 말이요, 주님의 말씀은 아닙니다. 어떤 신도에게 믿지 않는 아내가 있는데 그 여자가 남편과 같이 살기를 원하면, 그 여자와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어떤 아내에게 믿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 그가 아내와 같이 살기를 원하면, 그 남자와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믿지 않는 남편은 그의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해지고, 믿지 않는 아내는 그의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해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자녀도 깨끗하지 못할 것인데, 이제 그들은 거룩합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 쪽에서 헤어지려고 하면, 헤어지게 하십시오. 이런 경우에는 형제나 자매가 얽매일 것이 없습니다. (표준 새 번역고린도 전서7:1-15)
(마치면서) 남자나 여성이나 모두 결혼은 성경은 권장하고 있다. 그럴려면 상대를 유혹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 될 것이다. 더욱이 아가서는 성관계에 대하여 전폭지지를 보낸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성경은 결코 이성과의 금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청춘 남녀들이 모두가 <나도 당했다라고> 외친다면 정말이 사회는 복잡한 일들로 가득찰 것이다.그러길레 프랑스 카트리네레 드뇌브등 여성계는 me too운동은 결코 여성에서 도움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동참을 거부하였다. 다만 현대인들은 남자든 여성이든 누구나 직장(사회) 생활을 한다. 문제는 결혼 상대가 아닌 유부남이 처녀들을 건든다는 것이다. 연기력을 향상 시킨다니... 사회 생활을 폭넓게 시켜준다느니... 등 여러 가지 술수로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이 문제이다.현대는 ,기독도의 사회 생활의 처신과 하나님과의 밀접한 교제가 더욱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