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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말은 새가듣고
게시물ID : lovestory_85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26 11:06:14
낮말은 새가 듣고
 

젊은 날에 도전하지 않으면
언제 도전 하려고 서두르지
않으면 영원히 늦는다면서
 

정말 세상을 편히 살고 싶으면
조용한 곳에서 잠이나 자랍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숲속 소나무의
강인함은 추운 겨울을 나야 알고
 

어둠의 공포는 직접 체험 해봐야
한 줄기 빛의 고마움 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것이 흐르는
물이라고 하지만 세상 그 무엇도
물을 이기고 남는 것은 없답니다.
 

세상을 살면서 뛰어나게 잘하려고
큰 욕심 부리지 말고 모든 일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하랍니다.
 

착한 일 선행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알아서 복을 준다고 했고
 

남에게 몹쓸 나쁜 짓 한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합당한 벌을 준답니다.
 

길을 가다가 귀에 흘러 들어오는
이야기가 삶의 지혜가 되고 생활의
길잡이가 된다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이렇게 흘러들어 오는 지식이지만
누군가는 삶에서 직접 겪은 경험이고
힘든 고통의 값으로 얻어진 것들입니다.
 

세상 삶에서 나에게 협조 하는 사람
내 일에 사사건건 방해하고 비방하는 사람
방관으로 지나치는 사람 모두 내가 만든답니다.
 

우이천 풍경
 

우이천은 이른 아침이면
백로들이 무리지어 찾아와
 

작은 물고기를 기다렸다가
아침 식사를 하는 곳입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백로의
수가 훨씬 많아졌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이 십여 마리 쯤 되었는데
올해는 삼십 마리가 훨씬 넘는답니다.
 

늘 비슷한 장소에서 어린 새끼
십 여 마리와 함께 활동하며
노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새끼는 어미들 하는 모습 그대로
배우면서 먹이를 찾는 모습입니다.
 

어린 백로들이 먹이를 찾으면서
노는 모습을 아침운동 하던 사람들이
아름답다며 휴대폰에 담아가기도 합니다.
 

백로의 어미들이 새끼들을 위하여
행하는 행동이나 역할을 보면서
 

오늘을 사는 세상 사람들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에게 가르쳐야하는
의무와 책임 해야 할 역할을 생각합니다.
 

요즈음 오고가면서 젊은이들의 행동을 보고
말을 걸기가 참 무섭다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이러한 풍경들을 탓하기 전에
젊은이들 잘못된 일이 언젠가 어디선가
 

어른들이 먼저 잘 못을 하고 반성하지 않은
것들이 본보기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그들 행동은 어른이 만든 겨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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