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그냥 기계 오작동 류 입니다.
1. 엘리베이터 : 사람이 나 혼자인데 정원 초과라고 하거나 뜬금 없는 층에 선다.
2. 화장실 변기 센서 : 미친 학교 변기 하나가 혼자 밤에 오작동 하는데 그거 왠지 무서웠음
3. 무선 기기 : 잡음이나 갑작스러운 고장, 혹은 갑작스러운 가동 혹은 특정 장소에서의 오작동
컴퓨터 껏는데도 그 노래가 계속 나와서 무서웠음.
둘째는 시야 입니다.
1. 현관 문에 달린 복도를 보는 구멍, 혹은 옆에 인터폰 화면 - 이전 이 집에 살던 주인이 휴지로 그 구멍을 막은 이유가 이것 같다.
2. 엘리베이터 문에 달린 작은 창문
3. 살짝 보이는 어두운 공간 - 옷장이나 골목길 창살 사이.
4. 거울
상황 입니다.
1. 사람이 아무도 없음 - 새벽이나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은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것 같음
2.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소리가 들림
3. 다른 사람들이 감지하지 못 하는걸 혼자 감지함. 혹은 그런 사람을 보는 경우
이 동네 할아버지 2분이 옆에 아무도 없는데 자연스래 옆에 누군가 있는 것 처럼 대화하면서 지나가심
결론:
이불 밖은 역시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