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어요...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너무 기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우체국가는 핑계대고 가는길에 와플 큰거하나 사먹었어요. 무지달고 맛있더라구요... 귀사하는 길에 떡순튀를 간식으로 먹자며 사오라는 회사선배의 말...ㅋ 저는 그때 터지고말았어요. 정말 야무지게 먹었어요...ㅠㅠ 먹을땐 너무 행복했는데 분식으로 배채운 이 다부룩한 느낌 넘 불쾌해여...ㅠ 오늘 집에가자마자 달리기 뛰고 난리 블루스투긴할건데 님들은 저처럼 식욕 터지는 날 어떻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