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고 이민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현재 제 상황상 영주권 받는것은 어렵지 않은 직종에 있습니다...
자세하 상황은 말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우선 지금까지 제가 분석한것들을 우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민을 하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캐나다에 한정해서 말을 해 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캐나다에서 평범하게 살아 가기 위해서는 돈이 얼마나 필요 하고
어느정도의 연봉이 있어야 하는지 먼저 제가 알아 본것 토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략 5~6만불 정도네요
그럼 4인 가족이 살아 가는데는 7만 5천 정도의 연봉을 벌어야 한다고
예를 들어 봅시다.
내 연봉이 대략 4만불 이라고 생각 한다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남편과 아내 두분다 4만씩 벌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20% 정도는 세금으로 나가겠죠
또한 집을 살때 모기지론을 하실껍니다. 보통 3% 기준으로 하면 20~30년 상환 기준으로
대략 6~7억 정도의 집을 구하신다고 했을때 차 주차비(토론토 경우 100~200불 정도 하네요 달에)
차 보험비 (이것도 주거지역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략 200~300불 정도 합니다)
빼고 실제 한달에 자기가 쓸수 있는돈은 정말 작습니다. (토론토 경우 택스가 비쌉니다 13%)
정말 한달에 외식 한번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것도 능력에 따라 pay를 하는 캐나다 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정년 보장이란것이 없죠)
10만불 찍는분들도 물론 많습니다만.
이상적인 케이스죠~ 실제적으론 4만불 보다 작게 버시는분이 훨씬 많으시죠
그것도 남편, 아내 두분다 버셔야 합니다.
그렇게 30년을 열심히 일하시면 연금으로 200만원 가량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물어 봤습니다 캐나다 친구들에서 어떻게 살아 가는지
대부분의 친구들은 그냥 빚 갚으며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캐나다내의 삶의 질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소위 금수저가 아닌분은 모기지론을 갚을려고 살아가죠
한국에서 연간 8000만원을 버시면 어떻게 사시나요?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대신 사연금을 좀 드셔야 겠지요
요즘 너무 많으신 분들이 이민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만을 보셔서 잠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