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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84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지담★
추천 : 14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15 05:03:05
과거 엘프와 자이언트가 나왔을 쯤 저는 귀찮다는 핑계로 카드만 받고 고이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시간이 흘러 철새가 돌아가듯이 다시 마비를 켰으며 엘프여캐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돼서 애를먹던 터에 자이언트 한 분이 도와주시겠다며 말을 걸었습니다.
그당시 소심한 성격탓에 채팅에서도 별 말을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자이언트분은 옷이며 돈 사냥등 도와주었으며 나이를 묻기에 제 나이를 답했습니다.
그러자 자이언트님은 오빠라고 불러보라며 요구해왔고 전 당당히 형이라 말했습니다.
갑자기 당황해 하시더니 남자냐며 자신이 아레나가 뭔지 알려준다며 저를 데려갔고 학살당했습니다.
그리고 전 다음날 마비를 접었고 지금 다시 마비를 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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