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이네요...
세월호 사고가 난지 100일째 되는 날이네요~
7월 24일 저녁 서울광장에서는 세월호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과 음악회가 열립니다.
가수 김장훈과 이승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시인 김기택과 김해자 등 명사 수십명이
함께 합니다..
당시의 눈물과 아픔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함께 힘을 모아 '추모 시낭송 및 음악회'를 열기로 했는데요
가슴 시린 행사에는 '네 눈물을 기억하라' 라는 제목이 붙었습니다.
이 무대에는 가수 김장훈, 이승환을 비롯해 포크그룹 자전거탄 풍경, 가수 박선미, 밴드 우리 나라, 해오름 0416, 김오키밴드, 트루베르,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이 연이어 출연해 추모공연을 이어갑니다..
18시40분부터 21:40분까지 생중계중입니다. 서울광장에 못 오신분들은 함께 보며 함께 추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