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확진자 541명이 신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0만69명이 됐다.
전체 도민(159만5058명)의 62.7%가 감염된 셈이다. 2020년 1월 충북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청주 55만468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64617?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