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본인은 지금 음란마귀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마녀에 의해 주화입마 상태이므로 음슴체.
그리고 내 자신을 회개시키기 위해 본삭금 탑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슴.
여기는 학원임 ..
오늘 아침 어떤 마녀가 약간이 아니라 거의뭐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티셔츠를 입고왔음.
그 왜 여자사람들 워터파크가면 막 비키니 위에 입는 그런 시스루 셔츠 ㅇㅇ
어느 정도냐면..
처음 딱 봤을때 "내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투시능력 드디어 생겼군!' 착각했을 정도로 비침 ㅇㅇ
무의식중에 공부하다가도 마녀의 등짝에 비치는 브레지어에 시선과 시간을 빼앗기게됨.
나 어떡함.
오유엔 마법사들이 많으니 이 문제의 해결책을 능히 내려주리라 믿어 의심치않사오니 오늘이 길었으면 좋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