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유에서 최애캐를 그려주는 사람과 자신의 최애캐의 생일을 챙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상처를 받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최애캐라고 할만한 캐릭터가 없었다.그래서 나는
내 덕력이 이것밖에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최애캐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덕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덕후이자 내 스승인 친구를 찾아 갔다. 그리고 물어보았다. "너는 최애캐가 어떻게 되나요?" 친구는 나에게 명언의 말씀을 남기고 홀연히 소아온을 보러 갔다.
"어떻게 그 많은 여인 중 한명만 고를 수 있겠느냐? 진정한 덕후는 모두를 사랑할수 있었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