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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1분전★
추천 : 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4 13:35:33
새우자세로 자던 내동생 잠결에 깬 목소리로
"돈없으면 쓰지마" 라며 머리맡에 있던 지 지갑을 다리사이로 숨기고 마저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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