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보니 문재인 경선 패배하면 헬조선이건 상관없다 이민가면 그만이다 이런분들 보이는데 정말 바뀌길 바라는 절박한 사람들은 그런거 생각조차 할수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민갈 형편조차 안되돼는 사람들 , 차마정든 땅 소중한 조국을 버리고 그런상상조차 못하는 사람들 . 정말 절박하다면 과연 저런얘기를 할수있을까요? 침몰하는 배에서 구명조끼 입고 구명보트탄사람과 구명조끼조차 입을수없는 타이타닉의 빈민들과 절실함을 견줄수있을까요? 부디 자신이 가장 절실하다는 착각은 버리시길.. 그리고 진정으로 절실한 사람은 사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심지어 박근혜가 손내밀어도 생사의 갈림길이라면 그걸 뿌리칠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극단적인 비유지만 본인들 스스로 사람이라는 하나의 프레임에 너무 얽매이고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되짚어 보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