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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고 삶이 힘든분들
게시물ID : gomin_1160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짓는밤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4 03:48:34
20살이후
집안의 기울어짐
부모님의 병환
조부모님의 병환
형의 카드값. 저의 군문제
5년 사귄 여자친구의 바람 등등..

 여튼 남들보다 5~6년 뒤쳐지고
딱히 아직도 확실한 답은 보이지 않네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자해한적도 있고, 어느날은 영화관같은 깜깜하고 불편한곳에있음 어지럽고 숨이 잘안쉬어질때도 있었어요.


내위치 내가 이룬것을 뒤쳐지는 나
너무 힘들고 괴로웠는데...


제가 이겨낸 방법은
일단 나를 사랑하는것
그리고 내잘못이라는것들을 깨닫고..

어쩔수없지만 좀더 바빠지고,
내발전을 위해서 고민이 아닌 행동을 하기 시작하니까
내상황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의 나는 어제보다 낫고
내일의 나는 지금보다 나을확신에
설레이도하고
위안을 받고 살고있네요.

잠을 많이 못자서 힘든건있어요. 그치만 어쩔수없이 버티고 있네요.


고민포럼분들 님 탓이아니네요.
힘내세요.

쨍하고 해뜬 주말날
한가롭게 신발끈을 묶고 여유롭게 놀러나갈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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