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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5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품자매★
추천 : 6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4 00:14:20
나는 어렸을때 엄마 아부지가 가난한걸 알면서도
먹고싶은거 사달라고.. 돈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가난한 우리 엄마 아부지는
내가 돈을 벌고 있는데도 돈 달라는 소리를 안하심..
매달 용돈 드리지만..
더 못드리는게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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