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찾아보며 오랜만에 콤퓨타 공부하고
결국 금요일날 질렀는데 어제 왔습니다.ㅋㅋㅋ
로봇모양컴퓨터 맘에드네요 반쯤 인테리어 소품으로 생각하고 지른거라 사실 욕심낸건 헤드셋하나를 추가해뒀다는거죠 헤헿
문제는 선정리 공간이 따로 있는데 그냥 본체쪽으로 바로 빼서 조립되있어서, 귀찮은데 그냥 쓸까 고민하다가
택배회사가 좀 험하게 다루었는지 뒷 패널 막는부분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휘어있어서 다시 전체적으로 케이스 모양맞추고,
하는김에 선정리까지 다시하느라 힘들었네용
본체 휘어있는거 정리하는김에 선정리도 싹 다시 해버렸네요;ㅋㅋㅋ 그냥 조립신청을 하지말껄 기억도 잘안나고 귀찮아서 그냥 신청했었는데ㅠㅠ
밤새 윈도우 설치다 모니터 테스트다 드라이버다 하다가 아침 다되서야 쪽잠자고..ㅋㅋㅋ
일어나서 도서관 가기전에 베드쌕터 검사까진 해뒀네요
xp쓰다가 8.1 임베디드로 넘어오니까 뭔가 색다른데 불편한감도 있긴있네용
적응 못하면 나중에 다시 xp로 다운그레이드 할지도...ㅎㅎ;;
일단 부팅 5분씩 걸리던게 15초로 줄어든게 제일 좋은거같고
아직 아무것도 안깔려있어서 성능을 어떻게 확인해볼수가 없네요,ㅋㅋ 일단 운동좀 하러 가야겠어요.
아참 근데 3d 마크 어디서구하나요;;ㅋㅋ 제가 깔려고하는건 항상 오류메세지 뜨면서 안되던데 왜그럴까요;;ㅋㅋㅋ
무튼 여러가지로 도움주신 컴게여러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다음엔 나눔같은 좋은 일로 찾아뵐께요 (문제는 그게 제가 여유가 생겨야라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