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앞서 용기가 안나서 소주 한잔 마시고 글 올리는 회원님들께 용서 구합니다(_ _)
그리고 오유 회원님들을 비롯 망명한신 스르륵 회원님들의 경사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져서 죄송합니다(_ _)
연이은 망명이라 기뻐하는 분위기도 좋지만 지난 베오베를 검토, 5월 9일 이후 현재까지
조횟수가 1/3 토막이 났습니다
예전 타 경사를 비교해봐도 이 정도로 오랠 정도로 경사나 환대 분위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2~3일 정도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경우엔 조금 길지 않나 하는 우려가 생기는 건 사실이네요
그 중에서도 배용준 박수진 깜짝 결혼 발표보다 스스륵 아재 망명사태가 더 오유를
도배한 간다는 사실이 사실상 시사게가 죽지 않았나 하는 우려감까지 드는게 사실입니다
좀더 명확히 하자면 그들의 본래 의도보다 오히려 스르륵 아재들의 망명과
여시와 오유의 대립이 오히려 그들에겐 더 이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칭찬, 응원, 격려는 계속하되 시사를 비롯 기타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의
자료가 더 보고 싶습니다 제발 오유님들을 위해 분발해주세요 ㅜㅜ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계속 관망할 뿐...^^
P.S.
제 느낌이 틀리면 좋겠지만 조횟수는 곧 그 커뮤니티의 힘이자 운영자의 수익과 일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운영자 님, 즉 바보 님은 오유 고유 회원이라면 아시다시피 혼자 이 사이트를 다 관리하고 계십니다
그나마 수익이 위에 나오는 인공지능 광고라는데... (그걸 눌러줘야 운영자가 돈이 된다는데 저또한 안눌러요^^;)
이대로는 오유... 소탐대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기뻐만 할 뿐 자신의 할 일을 잊었을때 얘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