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은 소개팅나온 여성이 남자에게 "페미니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자

남자는 검증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답하지 않았고 소개팅은 금방 파했다는 것 등.

댓글에

"여자는 개념녀 검증을 50년동안 당했다."

"지들이 당하니 억울한가보네."

"페미니즘 물어보면 한남 검증할수 있는거? 꿀팁이네"

이런 댓글이 많네요.

제가 페미니즘을 정신병으로 생각하는게

일베가 여자는 삼일한 이라고 하는 말도 거의 알콜중독자 수준의 정신병을 가진 말이라고 생각하고

메갈이 한남충 번식탈락이라고 하는 말도 똑같은 수준의 정신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혐오에 반대하는걸 "페미니즘에 찬성합니다" 이 한마디 못하는 한남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퀄리즘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이해못하면 평생, 서로 혐오만을 주고받으시면서 살듯.

페미니즘에 대해 물어보고 검증하려고하면 메밍아웃으로 피하면되니 알기쉬워서 땡큐네요.

요즘 다음뉴스 댓글들이 왜이렇게 발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