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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1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보는별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23 07:59:14
존댓말 해주는 이성에게 끌리시는분 있으시죠?
4년전 쯤 영상쪽 일을 했었습니다.
지방 방송국 외주업체 여서 주에 2~3일
방송 촬영장에 갔었고 작가 중에 동갑인 작가가
있었습니다.
서로 업무 상 할 이야기도 많았고 자리가 바로 옆자리라
많이 친해 졌습니다.
3달쯤 시간이 흐르자 ㅇㅇ씨 우리 동갑인데
말 편하게 하자 !
존댓말 듣기를 좋아 하는 저는
안 사귀어 줄꺼면 말 놓지마!
그후로 외주가 끝날때 까지 존댓말을 들었습니다.
존댓말 들으면 설레니까 내가 개2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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