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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7 10:27:51
원앙새 부부
우이천에 원앙새 부부가
날아오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입니다.
처음에는 두 세 쌍의 원앙부부가
날아오더니 올해 수가 늘어서
이십여 쌍이 넘는듯합니다.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부부는 원앙새 같이 정답게
사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랍니다.
그 말을 들은 후 원앙새 부부를
보는 마음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세상의 모든 부부가
혼인을 할 때는 모두
원앙새부부 같은 마음으로
다정하게 백년해로를 약속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했을 것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살다보니
부부는 생각의 변화가 왔고
그래서 돌아설 생각 한답니다.
주변에서는 그들 부부를
말리려 하지만 쉽게 마음을
돌리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평생 함께하시며 백년해로
그 모습 보면 참으로 훌륭하고
존경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존경 받는 일이란
한 순간에 되지는 않습니다.
주고받는 정
어른들 말씀하시기를
받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먼저 주라고 합니다.
어른이나 젊은이 어린 아기
모두 같은 생각일 것이랍니다.
먼저 주고 다음에 받는 것이
어른 생각이고 마음이랍니다.
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즐겁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받기 전에 나는
그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깊이 생각하고 실행하랍니다.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내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실천하는 모습이랍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주변에 나도 모르는 사이
나를 보는 눈들이 있습니다.
그 눈 때문에 선행 하는 것은
결코 자랑 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이웃과 나눔도 하고
주변을 찾아 선행 하는 것입니다.
원앙부부로 평생 마주보며
사랑으로 정답게 살고 싶으면
내가 먼저 양보하고 이해하랍니다.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나누어주는
그 마음이 사랑의 시작이며
이 세상을 밝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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