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지축이 23.5도 비스듬히 기운상태로 돌고있다.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은 태고에는 지축이 지금지축에서 시계방향을 90' 회전된 상태로 형성되어 있엇다는 학설을 제기하고 있다. 지구는 약 5억3천만년전 어떤 외력에 의해 기울기 시작해, 1천 5백만년이 흐른 5억1500만년경 현재 위치에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지축이동으로 당시 남북극에 있던 대륙은 현재의 적도 위치로 이동하엿으며, 곤드오나랜드의 거대한 초대륙은 암극위치로 옮겨져다는 것이다. 이같은 학설은 매우 놀라울 뿐만아니라 생소라게 느껴진다. 일부과학자들은 지축이동으로 그당시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시작햇다는 가설도 제기한다. 캄브리아기는 5억 4400만년점에 시작되엇다. 그 이전에는 미생물뿐이엇다. 캄브리아기 이후 최소 20 배나 많은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 진화를 시작햇다고 과학자들은주장한다.
-책 '지오팩츠'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진수'(1999) 중에서- (거의 20년된 책이고 참조자료 정보도 없지만 내용이 흥미로워서 옮겨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