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므로 음슴체
25되는 남징어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는 2년가량 되었고.
얼마전에 내일로 여행중에 만났던 썸녀와는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은....
약간은 슬픈 사연이 있는 남징어임......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작성자는 여름만 되면 땀이 많이나서 고생을 하는 땀쟁이 사람임.
땀을 보통 흘리는게 아니라 얼굴에서 온천수 뿜어져나오듯이 콸콸 쏟아내는..
웃긴건 몸에서는 안나는데 얼굴에서만 폭발하는 그런 사람임.
땀흘린는걸 보다못한 어머니께서는 한의원에 가자고하심.
한의원에 도착해서 진맥을 받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몸에 열이 많아서 그래요 몸의 열을 빼내는 약을 써야해요."
"아 그런데 작성자씨는 여자친구 있어요? 몸안의 양기가 나가지를 못하고 혼자 안에서 썩어서 그래요 여자친구 만나요 그럼 몸의 열도 식어요."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안좋은것도 여자친구가 없어서임....
망할 세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덥긴 덥네요 눈에서 땀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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