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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32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kkai★
추천 : 3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2 19:55:11
팔레스호텔 로비에서 지인을 기다리는중.. 어디서 익숙한 말투가 들리길래 봣더랫죠.
일본인인데 한국어가 굉장히 능숙하더군요 할머니가 아이를 안고 잇엇고 일본분 여성은 벨데스크 직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너무 한국말을 잘하고..
중요한건 말투가 너무 익숙하다는것..!
그 말투가 마치 유재석씨가 니모씨 성대모사할때 나오는 말투엿습니다..
고맙습니다아아아 아 네에 고맙습니다아아 를 연발하는 모습에 정준하씨 와이프란 확신이 들더군요.
외모도 엄청만 미인이셧구요 아이도 정준하씨를 닮아 잇엇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바로확인하고 얼굴을 보니.. 일치하네여 ㅎㅎ
어쨋든 그러하였습니다... 어케 마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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