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무한리필..집을 갔어요..
근데..무순? 이라는게 나오더라구요..
저랑 같이 앉은 몇명이..
김에다 무순을 올리고..그 위에 참치를 싸서 먹으며..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고..잘 먹더군요..
그러더니..어느센가..참치보다 무순이 다 없어진겁니다..
제 앞에 앉은 신입 인턴 여사원이..
"무순을 더 시켜야겠어요.." 라고 하길레..
제가 그랬죠..
"이게 무순일이야.."
여사원을 얼어갔습니다..
-.네 물론 회식장소에 있던 열한명이 저를 향한 "이게 무슨 망발이냐" 라며..원망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