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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게시물ID : lovestory_84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3 11:41:41
신발
 

평범한 민초들로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이 있어야합니다.
 

신발은 사람이 움직일 때 편하고
발이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는
생활의 필수품입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면
신발은 한 켤레만 가지면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좀 편리하게
좀 더 모양 있게 살아가려면
 

그에 맞는 신발이 각가지로
다양하게 하나씩 필요합니다.
 

먼저 생활용 평상용 신발 하나
등산을 좋아 한다면 등산화 하나
 

운동을 할 때 신는 운동화 하나
특별한 운동에 따른 신발 하나
 

일 년에 몇 번 신지 않지만
물놀이 가서 신는 것 하나
비 오면 신는 장화 하나
눈 올 때 신는 털신 하나
 

실내에서 신는 실내화 하나
잠시 문밖출입용 슬리퍼 하나
정장으로 외출할 때 구두 하나
 

이렇게 살펴보니 한사람이
한 켤레씩만 해도 열 켤레
 

가족이 많으면 신발의 수를
다 헤아리기 곤란합니다.
 

옛날 어른들이 젊은 부부가
신혼 가정을 꾸리려 할 때
 

말씀하시기를 밥그릇 둘 수저 두벌
있으면 부족한 것은 살아가면서
하나 둘 마련하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에 와서 신발 한 가지만
살펴보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신발이 필요합니다.
 

세상살이가 이만큼 복잡하고
남 눈에 빠지지 않는 모양을
갖추려니 이렇게 다양합니다.
 

요즈음 신발 한 켤레에
몇 만원 부모들은 열심히
 

하루 종일 땀 흘려 일해야
아이들 신발 살 수 있답니다.
 

올해 겨울 무서운 추위 탓에
긴 옷이 대 유행을 했습니다.
 

한 벌에 수 십 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수요에 맞추어 만들어 내지를 못했고
 

고객 매장에 줄 서서 기다리고
상품이 도착하면 불티 날리듯
없어서 못 팔았다고 합니다.
 

요즈음 세상은 노인정에 모인
어른들이 세상이야기를 하기 쉽게
다양한 이야기 꺼리를 만들어 줍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장수시대의
문을 활짝 연 오늘날의 노인들
 

이런저런 이야기 지난날과 비교하면서
하루 소일꺼리로 여가를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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