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부자들은 싸가지없다 수전노다 등등 별별 안좋은 인식들이 많았는데..
요즘들어 느끼는건 오히려 부자들이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인성도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거같네요..
물론 사람마다 틀린거겠지만
직업특성상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알게되는데
정말 가난한사람들이 더 인성이 못되먹은 경우를 많이보네요..
똑같은 이유인지 몰라도 예전처럼 이쁘고 잘생긴애들이 못되먹었다 라고 느끼는거보다
못난이들이 자격지심 때문인지 성격도 더 배배꼬인경우를 많이보고..
그냥.. 일하다가 짜증이나서 끄적거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