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도 22년까지 국방무인시스템이라 해서 격오지 경계근무에서부터 써먹겠다 하는군요.
이번 저의 양성징병청원 때문에 정부에서 이러는거 같기도 한데 예전에 군게에서도 한 분이 그랬었죠. 정부가 인구급감에 대처해서 병력공백이 없으려면 남성복무기간 늘리든가, 복무기간단축취소시키든가, 여성도 병역의무에 동참시키든지 해야만 가능하다고 했죠. 저도 이에 대하 농담반진담반으로 그것도 아니면 영화같이 터미네이터 제조하면 가능할거라고도 했구요.
여기에 물론 따로 예비군정예화 만드는건 덤이구요.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예비군정예화만시킨다고 현역부족에 대비 안할 수는 없는노릇일테니까요.
남성복무기간 늘려버리거나 여성 병역의무 참여는 각각 남녀 지지율이 떨어질테니 함부로 못 하고 복무기간 단축 또한 후보시절부터 공약해온건데 그걸 취소시킬수도 없겠죠.
결국에는 생각해낼수 있는 편법? 이라 할 수 있는건 저런식으로 무인경계시스템을 통해 병력이 없이도 지키게 하겠다 하는것 정도밖에 없을텐데. 글쎄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