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전에 재보선 인포그래픽 올렸었는데요, 추가된 조사가 있길래 추려보았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것과 결과적으로 차이는 별로 없는데요,
수원영통에서 천호선 후보가 거의 9% 정도 지지세가 올라왔고, (정의당이 의뢰한 조사라서 그런건 아니겠지...?)
동작에서 기동민 + 노회찬 후보의 지지율이 약간 붙었네요.
그리고 전남순천곡성에서도 순천표심이 정권실세라고 알려진 이정현 후보 쪽으로 살짝 기울어지는 모양새이기도 합니다.
50%에 가까운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으로 "정권심판" 같은 이슈보다 "지역발전"을 꼽더군요.
수원병은, 지난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점으로 조사됐었는데,
이번에는 10% 넘는 포인트로 김용남 후보의 우세로 점쳐졌습니다.
생각보다 더 심하게 참패할지도 모르겠네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