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확인가능한 사실
-보행자가 걸어나오는 차선은 불법주차된 도로가 아니라 '신호대기중'인 도로임
(이 말인즉슨, 보행자는 처음부터 무단횡단을 하는 상황이었음)
본문외적인 내용이지만...
자전거 타고 가다보면 스마트폰 보면서 걷는 사람들 때문에 위험천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실제로 한 사람은 그대로 들이받음
(아무리 뒤에서 벨 울려도 안비키길래 그냥 내가 슬쩍 틀어서 가야겠다 하는순간 바로 앞에서 그 사람도
방향바꾸는 바람에 그대로 충돌...할뻔했으나 최대한 브레이크밟고 꺾어서 나는 가게 진열대근처로 쓰러지고 그 사람 팔만 치임)
진짜 자기가 안비켜서 그렇게 된줄도 모르고 화내는거 미안하다하면서 속으로 정말 화가 많이 났었던 기억이나네요.
아무튼 진짜 길가면서 스마트폰보는거, 심지어 스마트폰 게임하면서 걷는거 정말정말 위험합니다!
그거 슬쩍슬쩍 보면서 다 피해가요 ㅎㅎ 하는데
영상보시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실 수 있을까요?
위험은 어! 하는 사이에 닥쳐올 수 있고 그 위험 한번으로 골로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