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차 2008년식 카렌스를 지난 4월에 회사카센터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휠얼라인먼트및 밸런스를 봤습니다.
그 카센터는 국산 이름모를 장비를 쓰더군요
저렴해보이는....
그런데 그후 차도 이상하게 주행이 불안하고 시속 90이면 스티어링휠이
덜덜거립니다. 전형적인 휠밸런스 이상 증상이죠.
한 3달 타다 성질이 나서 군포에있는 티스테이션에 갔습니다.
오 거긴 명품인 미국 헌터장비를 사용하는데
휠에 고정을 안하고 타이어에 고정하는 매우 독특한 장비더군요.
장비가격만 4천만원에 전국 티스테이션에 딱 2대있다고
사장님이 자랑이 장난이 아님...
여튼 휠밸런스도 개판이고 얼라인먼트도 개판으로 나와서
재정비후 운행하니 편안합니다.
앞뒤 토우값이 2도씩 안맞더군요 애휴..
오유 여러분들도 휠얼라인먼트 휠밸런스는 꼭 장비가 좋은곳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두가지는 사람이 하는일이 아니라 장비가 하는일이예요.
장비 후진데서 계속 다시 장비해봐야 제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