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3월부터 7월까지 몸무게를 25키로정도 뺏습니다...
주변 어른분들이 갑자기 몸무게 확줄어서 어지럽지는 않냐구 물어보시더군요.
그때까진 별 이상한점을 못느꼇는대 최근 누워있다가 일어날때 현기증을 자주느끼더니
오늘오후 자다가 부모님이 오셔서 급하게 뛰쳐나가다가 정신을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러고는 잠깐있다가 다시 일어나긴했는대 그 뒤로 계속 머리가 약간씩 아픕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원래 빈혈로 쓰러지고 일어나면 이렇게 살짝살짝 두통이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머니께서 시간나면 피검사를 받으러 갔다오라구 하시는대 병원에 가보는편이 좋을까요?
빈혈같은거 모르고살았는대 막상 겪어보니깐 별 생각이 다들면서 정말 무섭더라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