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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5 10:38:03
감 언 이 설
甘 言 利 說
누군가 자기의 변명이라며
자식 같아서 등만 가만가만
두드려주었는데 무슨 문제냐
사랑하는 제자라서 부드럽게
안아주었는데 그것이 문제면
지나치다며 오히려 분하답니다.
다른 사람이 제 자식에게
그리 한다면 어떤 마음일까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았는지
옛날 아이들 돌잔치 사진을 보면
어린이의 상징을 보란 듯이 내놓고
찍은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나이든 어른들이 어린이의
그것을 슬쩍 만지며 튼실하다며
웃으며 장난한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것이 문제가 되므로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바뀌면서 사라진
그 옛날의 풍습이었다고 합니다.
세상은 날마다 변하니 입장 바꾸어
생각하는 바른 습관을 가지랍니다.
결론은 남의 귀한 자식 감언이설로
꼬드기지 말라는 충고의 말입니다.
젊은이들에게는 현명한 판단으로
어떤 달콤한 꼬드김에도 절대로
넘어 가지 말라고 충고 합니다.
추 악
醜 惡
“ 나 로 너 불 ”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세상에 없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둘만의 사랑의 흔적이고
매력이 흘러넘치는 로맨스라고 합니다.
너의 못된 행동은 세상 무슨 말로도
변명 못할 아주 추악하고 비열한
행동이라며 흉을 보았습니다.
옛날 속담에 뭐 묻은 X가
뭐 묻은 X를 흉본다 했습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너무도 어수선하고
앞으로 날들에 대한 일을 알 수 없는
일이기에 탓하고 나무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세상을 오래도록
살아본 경험 많은 이 시대 어른은
말씀하시기를 힘 있다고 자랑하는
무지하기만하고 지혜로움이 없는
X 들에게 한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려면
세계역사에도 증명된 사실이라며
반드시 세 가지 뿌리를 조심하랍니다.
말을 함부로 할 것 같은 혀뿌리
분별없이 돌아다닐 같은 발뿌리
남녀 모두 해당되는 뿌리입니다.
그중에 제일 걱정은 마지막
그 한 뿌리인 그 것을 가장
조심해서 놀리라고 했습니다.
그 것을 잘못 놀리면 폐가망신
한다면서 꼭 기억하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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