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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싸움
게시물ID : lovestory_84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4 12:58:00
파 벌 전 쟁
派 閥 戰 爭
 

요즈음 뉴스에 파벌 싸움이
드디어 세상에 노출되었답니다.
 

내가 아니고 내 편이 아니면
젊은이의 앞길을 막는 무능의
극치를 보인 X 들이 있답니다.
 

힘 있다고 자기 능력을 비뚤어진
방향으로 과시하는 참으로
못난 못된 X 들입니다.
 

그러한 일들이 반복 되면서
귀하게 길러진 아까운 인재를
잃거나 놓지는 일도 있습니다.
 

권력을 쥔 X 들의 만행에 도저히
견디지 못하겠다면서 태어난 국적을
한 순간에 버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권력을 쥐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권력을 잃고 때늦은 반성을 하는
못난 X 들 한 둘이 아니랍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나간 일들에
허무함을 느끼고 때늦은 후회를
하며 반성하는 X 도 있습니다.
 

있을 때 잘해
 

요즈음 유행하는 말입니다.
 

조금 잘나간다고 어깨에 힘주고
거만 떨거나 넘치는 교만을 부리다가
인생망치는 이가 자주 뉴스에 나옵니다.
 

그들은 있을 때 겸손하고
잘나갈 때 더욱 겸손 하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우습게 알고
듣지 않아 나타난 결과입니다.
 

복잡한 세상 살다 보면
경험이나 아직 격어보지
못한 일들이 있어서 또는
 

사람이기에 실수 할 수 있으나
그런 경우를 만들었으면 바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같은 X 는 통상적인
관례였기에 잘못인줄 몰랐답니다.
 

말도 되지 않는 변명이며 만약에
그 말 진실이면 더 많은 젊은이가
 

피해를 입고도 앞날이 걱정되어
말을 못하고 상황이나 눈치만
살핀다는 말로 해석 됩니다.
 

혹은 지금의 단란한 가정에
행여 영향 있을까 걱정되어
침묵하는 지도 모릅니다.
 

젊은이들 앞에 조금도 면이 서지 않는
요즈음의 상황에서 어른이라는 입장이
 

참으로 곤란하고 또 가같은 X 들과
같은 시대 산다는 것이 이토록 괴롭고
미안해해야 할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차마 고개를 들고 젊은이들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지만
그래도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여
 

용기 잃지 말고 굳세게 살자
라는 말로 위로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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