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읽어야 될 책으로 추천하셨는데, 이 내용이 "맨스플레인"에 대한 비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페미니스트 Cathy Young에 의하면 mansplain 등의 신조어에서 man-이 비하적 표현으로 정착되고 있기 때문에 남녀를 떠나서 기본 인권 차원에서 지양해야 한다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한국 입페미들이야말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좀 배워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