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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2 10:07:35
마 마 보 이
母 母 踵 子
엄마만 따르는 아들.
신세대 젊은이들이
자신의 일을 스스로
자신 있게 결정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을 풍자하며
새로 생겼으며 다 큰 자식이
엄마를 따라다니며 눈치만
살피는 아들을 말합니다.
어떤 이는 엄친아 라는 말로
위로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아내가 보고 느낄 때는
참으로 답답하답니다.
자식을 어릴 적부터 독립적인
의사 결정을 가르치지 않아서
엄마가 아닌 다른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있답니다.
파파 걸
비슷하지만 딸이 아버지
말만 따른다는 말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스스로
자기 일을 해결 할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로서 할
일을 다 하는 올바른 교육이고
바르게 살 수 있는 가르침입니다.
또 요즈음 유행하는 말에는
딸 바보라는 말도 유행합니다.
옛날 어른들과는 좀 다르게
아들 선호사상이 멀어지면서
새로 생겨난 신풍경이랍니다.
요즈음 젊은 부부들에게는
귀엽고 예쁜 딸이 좋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자랑하면서 귀여운 딸의 재롱
그런 모습을 보면 하루 동안 쌓인
아버지의 피로가 절로 풀린답니다.
엄마들은 딸이 자라면 친구같이
어디든지 무슨 일이든지 함께
할 수 있어 그래서 좋답니다.
캉가루 족
요즈음 유행하는 말 중에
새끼를 늘 가슴에 품고 다니는
캉가루 족이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나이든 자식이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하지 않고 든든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젊은이를 말한답니다.
부모는 생각이나 느낌을 말 못하는데
남들이 보고 느낌으로 만든 말입니다.
모든 것을 갖춘 부모님의 생활
스스로 모든 것을 일구려니 힘들고
자신이 없어서 독립 하지 않는 답니다.
옛날과는 너무도 다른 신풍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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