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mythos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47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ythos-
추천 : 30/11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159개
등록시간 : 2015/05/15 12:51:56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mythos 입니다

우선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 사과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공지에 있는 채팅방 개설 금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그렇게 개설을 했던 이유는
오유 회원분[오유에서 주작 관련 정리를 하시던 분이었습니다]과 여시 회원간 1:1 로 피드백을 해보자는 의견이 여시측에서 나왔고 그 상황이 각자의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면 새로고침 후 반박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차라리 방을파서 그자리에서 빨리빨리 피드백을 하는게 차라리 더 효과적이지 않겠나 라고 속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들 중에 대표에 대한 발언이 있는데
물론 그 부분도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경솔하게 발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대화 중간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오유저분들이 피해보실까 그렇게 말한 부분이 있고, 물론 제가 저는 극딜을 많이해서 사과하면 봐줄거다. 이 부분 또한 많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걸로 압니다.
그 부분은 제가 미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사과하고 내가 이러한 공간을 만듬으로 인해서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볼것이니 내가 대놓고 사과를 하고 책임을 지겠다. 이런 생각으로 그렇게 발언을 했었습니다.

어떤분이 아래에 따로 방이 있던게 뭐였냐, 해명해봐라, 라고 말하시던데
그 글은 마지막에 캡처할 분들은 저에게 따로 귓말만 주시고, 귓말한 회원이외에 다른 닉네임은 강퇴를 해서 방을 정화한 후에 캡처를 진행하자. 라고 마지막에 말을 하여 그래서 귓말을 주신겁니다. 그래서 남아있는거구요.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명을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저의 생각은 여시 자체의 눈가리고 아웅 귀막는 행태는 정말 싫어하나 거기 있는 모든 회원이 개개인으로서는 눈가리고 아웅이 아니며 대화가 통할 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분란을 일으키고자 행한 일은 절대로 아니었으며, 제 이전 글을 돌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논리는 여성시대가 남성들에게 행한 스탠스, 즉 남성의 조금이라도 여성 혐오의 소지가 있는 행위나 발언, 또는 성적으로 낮춰질 수 있는 발언이나 행위등은 모두 사라져야 한다.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서. 라는 과격한 스탠스에 대해서 반박을 하려면 여성시대가 남성에 대해서 성적으로 그러한 행위를 한다면 그간 여성시대가 행했던 모든 논리는 부정당한다는 차원에서 그러한 발언들을 모았었던 겁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하며, 만약에 차단이 풀린다면 조용히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일간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하며, 또한 그렇게 저에게 동의를 해주셨던 분들에 대해서 이러한 행위로 큰 반발심을 불러일으키게 된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또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p.s : 제 개인 독단으로 진행하고 발언한게 맞고, 오유 전체 발언은 아니라고 외람되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을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혹시나 잘못 전달되지 않을까, 그리고 다양한 부분에서 말을 하시기에 그것 또한 모두 말씀드리고 싶어서 발언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늦게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