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비 인사드립니다.

사실 비가 오는 날에 꼬비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자꾸 안 맞아서 ㅋㅋ

화질은 폰카라 죄송해요.

글빨이 없어 사진 위주로 올려서 심심한 느낌은 양해 부탁드려요.

발에 때가 아닌데 혐스러울까봐 모자이크 처리함요ㅋ

너는 내가 장난감만 흔들면 환장한다고 배웠을 것이여.

허나 난 그렇지 않음.ㅋ

롤 할 때마다 옆에 와서 훈수둠ㅋㅋㅋㅋㅋㅋ

가끔 과자 먹을 때 하나씩 주긴 하는데

별로 안 좋을까요??

회사 갈 때마다 매일 같이 따라나와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세상 잃었다가 찾은 것처럼 울어요.

제 닉 갖고 뭐라 그러지마세요.

(전생의 업을 한 천번쯤) 씻으면 (어쩌면 다음 생애에) 원빈 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