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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모테보고 내 흑역사가 생각났다고...? 훗-
게시물ID : animation_84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안생겨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10 18:55:00
나의 전설은 태어나고 시작했다. 구체적으론 1990년정도
 
바보녀석!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더블클릭이나 백스페이스나 닫기를 누르지말도록!
 
학교에서 혼자 밥먹는건 일상이었고 (딱히 따를 당한건 아니었음에도)
 
학교끝나자마자 할일이 없으니 집으로 바로 돌아온것은 당연했으며
 
아직 내 우정과 사랑, 노력(가칭)의 이야기가 남았으니 기다리도록
 
뭐 그런거 버리라고? 그렇다! 나는 이것을 버려 인간을 초월한것이다!!!!
 
인간을 초월한 나는 친구하나 없었지! 디오가 그랫던거처럼!
 
우정노력은 개나줘! 사랑은 편의점에서 판다!
 
나의 스승이 누구냐고 묻거늘 긴토키선생님!
 
나의 첫 사랑이 누구냐고 묻거늘 2D의 모든 소녀들 나의 사랑은 평등하다!
 
나의  친구를 묻거늘 '3류 주인공'!
 
알겠는가? 나는 (동성)친구가 적다나
 
내 청춘러브코메디가 잘못됬다면서 여자만 만나거나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와는 다르다!
 
여자인간과 대화는 초등학교이후 알바생이나 엄마, 할머니뿐인 내가! 이런 녀석들과 비교되다니!
 
남자가 여자를 여럿이라고? 하나 만나기도 힘든게 '진실'이다!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건 여름철 모기뿐!
 
와가모테의 쿠로키? 하! 걘 여자잖아!
 
내가 한수위다! 나를 뛰어넘어보겠는가?
 
사회와의 최저한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런 글쓰기뿐이다!
 
친구와 이번에 놀러가지만....
 
스마트폰과 노벨소설은 준비완료다! 자! 올테면 와라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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