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옷의 대부분은 누나가 같이 가서 골라준 옷입니다. 제가 옷을 볼 줄 몰라서.
원래 가지고 있던 옷의 대부분은 도저히 입을 수 없는 옷들이라 새로 산 옷 위주로
입다보니 계속 돌려입게 됐습니다. 매일매일 입은 옷 찍다보니 꽤 돼서 올려봅니다.
사는 옷 대부분 스파 브랜드입니다.
상의 : 지오다X / 3만원?
하의 : 탑X / 2~3만원
신발 : 테X / 5만원
가방 : 팀벅X / 10만원 정도
저 신발과 가방은 계속 등장 예정입니다.
날이 더워서 반팔 반바지.
상의 : 탑X / 1~2만원? 기억 안나네요
하의 및 신발 및 가방 : 위와 동일
상의 : 아버지가 가져다 주신 옷 / 가격 모름
하의 : 아버지가 X마트에 사다 주신 옷 / 2만원 정도
신발 : 나이X / 8~9만원
상의 : 지오다X / 2~3만원?
하의 : 탑X / 2~3만원?
신발 : 위와 동일
누나 선정 베스트 코디 1번
상의 : 유니클X / 1~2만원
하의 : 집에 있던 거
신발 : 컨버X / 5만원
누나 선정 베스트 코디 2번
상의 : 아버지가 가져다 주신 옷 / 3만원 정도
하의 : 위와 동일
신발 : 위와 동일
상의 : 탑X / 2만원 정도?
하의 : 아버지가 이마X에서 사다 주심
가디건 : 누나 꺼
신발 : 위와 동일
상의 및 하의 및 신발 : 위와 동일
상의 : 유니클X / 2~3만원?
하의 및 신발 : 위와 동일
상의 : H&X / 1~2만원?
하의 및 신발 : 위와 동일
이제 위와 동일이란 말을 적기도 힘드네요
누나, 가디건은 잘 쓰고 있어
아빠가 사다주신 옷도 잘 입고 있구요.
얼마 전에 누나가 골라서 산 린넨 셔츠 : 인터넷 주문 / 2만 얼마
하의 : 인터넷에서 누나가 골라줌 / 2만 얼마
결론 : 누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