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까지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을 지낸 뉴라이트 안병직
지난 5월까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을 맡았던 안 이사장은 '식민지근대화론' 등 식민사관의 대표적 주창자로 그동안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없다" "일본식민지 시대에 한국이 근대화됐다"는 등 여러차례 친일 망언으로 물의를 빚어왔던 인사다. 그는 또한 식민사관에 기초한 뉴라이트교과서 제작에도 그의 수제자인 뉴라이트 이영훈 서울대교수를 통해 깊숙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출처http://cafe.daum.net/mizesagun/LWdA/1533
최근 독립운동가의 후손 분들을 몇 번 뵐 기회가 있었다. 그때 독립운동가를 제대로 예우하지 않는 이 나라 현실을 두고 안타까움을 표현하자 그 분들이 하신 말씀중에 내 가슴을 치는 몇 마디가 있었다.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님의 아들 차영조 선생님의 말씀도 그중 하나였다.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된 것은 우리 민족이나 독립운동가가 아니라는 말씀이셨다. 갑작스러운 말씀에 멀뚱히 바라보니 그분 말씀이
"진짜 해방된 것은 친일파"였다고 덧붙였다.
선뜩 이해하지 못한 나에게 그분은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이 잘 먹고 잘 살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본 놈들 아래에 있었던 거잖아요.
순사도 경찰서장은 일본 놈이었고 관리도 높은 직책은 일본 놈들이 하고 있었으니. 그런데 45년에 일제가 패망하여 물러나니 그 후에는 그나마 자기들 위에서 지배하던 일본 놈들도 다 사라지고 그 자리를 친일파들이 차지 했잖아요. 경찰서장이고 장관이고 말입니다. 그러니 진짜 해방된 자들은 바로 친일파 아닙니까"라는 것이었다.
이미지출처:오마이뉴스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사건을 조사하는 위원회였는데,
이 위원회들을 모두 폐지했다.
당신에게 묻는다.
그들의 친일 행위에 대한 재산 환수를 위해서 대한민국은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법을 만들고, 환수를 시작했었다. 그러나 모두가 알다시피 이승만 정권에 의해서 반민특위가 해산되었다.
바로, 잘못된 역사의 사실을 왜곡시키고,
그 일에 대해서 자기변명으로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 우리가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와 독도문제에 민감하고, 그 부분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가? 바로, 그것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정치,종교,학계,언론등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잘 알지 못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그 방식을 따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아랫 글을 읽으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韓國/시사] - '뉴라이트연합 'MB지지에서 탄핵으로?
[韓國/시사] - 日극우재단 자금 받는 뉴라이트와 한국 교수
도대체 우리 사회에서 친일파가 없어지지 않고,
단순히 촛불집회에만 나가도 빨갱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친일을 친일이라 부르지 못하고 "친일파를 친일파라 부르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이다."
출처http://cafe.daum.net/mizesagun/M60I/2083
"오늘의 절망이 내일은 다를것이라 믿습니다"
뉴라이트 친일파 왕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정신대 할머니는 돈벌이를 위해 몸을 팔았던 자발적 창녀다"
박근혜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출판 기념회 축사 -中-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안교과서> 출판 기념회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율하지 않을 수 없으며,잘못된 역사관을 키우는 것을 크게 걱정했는데 이제 뉴라이트 대안교과서로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