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후반부 갈수록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나요?

연출이나 구성이나(저도 잘 모르지만 ;;)...어째 초창기보다 좀 덜 한듯하고...

여러 장면장면이나 상황설정에서 개연성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첨에는 안그랬는데 ㅜ

물론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용두사미가 될까봐....괜한 걱정인가 ;;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그런거 못느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