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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에 대한 기자 첫 반응 나왔음
게시물ID : military_84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중동패싱
추천 : 12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11/26 17:12:5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유아인, 어쩌다 이렇게 됐나"

배우 유아인이 흔들리고 있다. 그간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해온 그가 SNS로 인해 여러 구설에 휘말리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을 둘러싼 이야기를 보면 악플은 많은데 그렇다 할 명백한 이유는 없다. 이쯤 되면 악플러들에게 유아인은 '그냥 싫은 대상'인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다.

(중략)

그간 군대 구설부터 '밉상 이미지'가 박힌 탓인지 유아인의 행동에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일부 네티즌들이 '억지 논란'을 부추기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은 "이제는 기침만 해도 논란 만들 기세", "이래도 논란, 저래도 논란. 논란 만들고 싶어서 작정한 사람들이 있는 듯",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데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왜 이렇게 화로 가득 찼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아인이 지난 18일부터 SNS 등을 통해 벌인 설전이 대중에게 용서받지 못할 만큼 큰 잘못을 저지른 걸까. 유아인이 그냥 싫다는 이유로 정당한 비판이 아닌 원색적인 비난만을 한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하다. 건강한 비판이 아닌 무분별한 악성 댓글은 '범죄 행위'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26154424886?f=m




표면적으로는 기계적 중립.

들여다 보면 양비론.

월요일부터 시작될 대전의 서막으로 보임.

언론계, 방송계, 학계 등에서 암약 혹은 서식하는 메갈들이 다 참전할 것임.

덤벼라 메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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