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징어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차는 12년도 12월에 뽑은 엑센트 위트 해치백 차량입니다.
20분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받았는데
엑센트 차주분 맞으시냐고, 누가 차박고 도망갔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부리나케 차로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목격자분이 서계시던데, 목격자분이 그 가해차량 차주의 옆집살고 바로 앞에 있는 닭집의 사장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제 차 앞에 차를 대놨는데, 가해자가 술에 잔뜩 꼴아가지고는 차를 타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진....
번호판 우그러지고 범퍼 우측에 기스나고 밑에는 충격으로 깨졌습니다.
곧이어 아버지가 오시고 설명을 촥 들으시고 음.. 하셨습니다.
일단 가해차량 차주의 신상도 알고 차 번호도 경찰측에 넘겼습니다.
*제 차는 블랙박스가 시동이 꺼지면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 영상은 못넘겼습니다. 이참에 바꿔야겠네요.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차 돼있는 차를 맞은편에서 출발하여 밀어버림.
2. 번호판 우그러지고 범퍼 오른쪽 페인 흠집 및 아래쪽 깨짐
3. 가해자 차량이 음주자.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몰라서 자주 눈팅하는 차게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그리고 정신없는 와중에 어느 랜터카 사장(제가 일하는 곳에서 같이 나왔는데 집가다가 보고 왔다고 합니다)이 뭐 막 센터에 넘기고 좀 크게 받으라고 합니다. 이분에게 전화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