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12년도에 오유를 탈퇴했다가 잠깐 다시 들어온 탕아입니다. 예전 글 잠깐 보니까 재밌더군요 허헣..(저는 역사게 쪽에서 열심히 환빠와 싸웠었어요.. 유명하진 않았지만 ㅎㅎ) 각설하고, 제가 잠깐 다시 오유에 들어온 이유는 커뮤니티 대란 (속칭 주작대란) 때문입니다. 현재 오늘의 유머 유저분들 중에서 객관적으로 사태를 봐야한다고하시던 분들 계신데요... 상대방은 이미 108주작의 1/3 이상을 완성한 대단한 분들입니다. 무슨 호구도 아니고 상대방이 칼들고 총쏘는데 책으로 막으실 겁니까? 게다가 현 사태는 오유의 여시강점기 독립 및 스르륵의 기술이전으로 이미지 개선하실 수 있는 철호의 기회인것으로 사료됩니다 부디 내분으로 망하지 마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