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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로에 서있는데 충고도 조언도 좋으니....
게시물ID : humordata_846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부선수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07 19:10:24
먼저 유머자료에 이런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이 게시판이 사람이 많은 듯해서 자게에 썼다가
이 곳에도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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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입니다.
서울에 어느정도 명성있는 공대나와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직장생활에 회의도 들고 접을까 생각한게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래서 많이 벌어먹진 못해도 모아둔 돈으로 작은 가게라도 내 제 장사를 할까...
아니면 한의대시험을 다시 쳐볼까...
(사실 한의대가 목표였지만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안따라줬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한의대....
자꾸 뒤돌아보게 되네요..
잊은 줄 알았는데...
이상적으로 난 할 수 있어 하기에 걸리는 것이 너무 많네요..흠...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생각 한 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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