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 광풍이 불었을때는 크게 중독도 안되고 그냥저냥 하다 접었었는데...
이런저런 템을 알게되고 룬워드를 배워가면서 하나하나 만들어보고 (그래봐야 스텔스 꽃잎 허접 통찰등등,)
이젠 인내를 만들어보자며 그당시엔 못했던 미친 노가다를 조금 뛰어봤더니
이게 뭔짓인가 하면서도 컴터 끄면 또 생각나고 -_-;
사실 인내 만들어봐야 용병만 덜 죽을뿐 내가 안죽는건 아닐테고,
어차피 카운테스 안다 메피잡으면서도 픽픽 죽는데 용병셋 맞춘다해도 같은 앵벌코스가 변할리도 없고...
근데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지 참 ㅎㅎ
첨보는 말룬 코룬 하나씩 먹었다고 혼자 좋다고 우왕굿 하고 있으니 이거 참 낭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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