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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6 14:31:14
만 고 미 색
萬 古 美 色
세상에 비길 대 없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것을
말할 때 쓰는 말이랍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말뜻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고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외모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내면에 감추어진 아름다움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면이든 외면이든 아름다움은
자 타 모두에게 좋은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사람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스스로를 더욱 갈고 닦는답니다.
어느 쪽의 아름다움을
선택하는가 하는 것은 본인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에 달렸습니다.
어느 쪽이든 늘 아름다워
지도록 노력하는 사람만이
더욱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안 여 태 산
安 如 泰 山
길고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시도 마음이나 행동이
변하지 않고 늘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 안여태산 ” 이란
태산 같은 마음이 든든하고
견고한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마음과 같지 않은 일들이
수없이 찾아오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 다면
세상은 즐거울 것입니다.
세상의 평범한 민초들은
그러한 사람을 말하기를
성인군자라고 합니다.
어떠한 일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 풍 당 당
威 風 堂 堂
외부의 어떤 일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가치관대로 살아간다면
모든 일에 당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행동이 품위 있고
하는 일마다 기운이 넘친답니다.
자신의 일에 활기차고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나날이 조금씩
발전해 간다면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어느 종교에서 말하기를 세상일은
“ 뿌린 대로 거둔다. ”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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