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5.18 관련 발언이 이슈화되었을 때
캠프 하차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바로 다음날 거취를 정리한 것은 다행이다.
맘이 아프지만, 타당한 마무리다.
그러나
전인범 중도 하차시키는 과정에서
왜 오마이뉴스가 최전방 공격수를 나서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오로지 진보, 정의를 위해서?
오마이뉴스는 민주 종편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100만 유료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고,
노무현, 문재인 지지하는 진보, 민주 진영 국민들도 많이 가입하고 또 후원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분들은 소중한 기자가 적극적으로 이슈화시키려는 의도의 인터뷰 기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그럼.